GSG

강서구를 대표하는 신복합청사는 강서구의 자연을 존중하고 보존해야 하는 의무가 있으며 강서구의 자연적, 사회적, 역사적 맥락에 따라 강서구만의 서사를 이어가야 합니다. 또한 공공성과 투명성이 확보되어 민주주의의 가치를 이어가는 민주주의의 메카 역할을 수행하여야 하며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수평을 실현하고, 평등을 구현하는 청사가 되어야 합니다. 자연의 보존, 구민의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확보되는 투명성과 공공성의 확산, 민주주의의 발현을 위한 민주주의의 확산을 제안합니다.

컨텍스트, ‘장소성’을 고려한 디자인
강서구 신통합청사는 강서의 자연적, 사회적 맥락을 존중하고 나아가 강서구에 새로운 문화적, 업무적 허브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주민들을 위한 문화의 광장 역할, 의원들을 위한 오피스의 역할 등의 다중적인 프로그램이 각자 효율적이고 명확하게 기능하게끔 배치하였고, 프로그램이 고립되지 않고 공간적으로 연계됨으로써 주민과 청사 간 감시의 효과를 의도했습니다. 위압감이 느껴지는 청사보단 접근하기 쉽고, 투명성과 공공성이 확보되는 신청사가 강서구에는 필요합니다. 테라스와 야외계단을 통해 구와 구민 간 수평적, 상호교류적 관계성을 강조합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소통의 확산, 자연의 확산, 민주주의의 연결, 즉, 초연결(Hyperconnectivity)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