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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인 공간을 존중하면서도 공용공간을 확보하는 “따로 또 같이”는 아파트 한 세대의 발코니 공간의 스케일에서부터 아파트 아홉 동의 단지 스케일로까지 그 컨셉이 이어집니다.
두 세대와 함께, 3~4층이 함께, 한 동이 함께, 그리고 아파트 단지전체가 함께하는 공유공간은 주민들간의 커뮤니티를 형성으로 때로는 함께 때로는 각자의 라이프를 영위합니다.

지형에 순응하는 다양한 레벨의 플랫폼(광장)들은 따로 또 같이 컨셉의 공간입니다.
저층 상가 및 주민편의시설의 다양한 높낮이를 통하여 자연스러운 일상의 만남은 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격상시킵니다. 남향을 고려하여 배치된 각 동들은 그리드 위에 엇갈려 배치되어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으며 여러 갈래의 통경축을 연속하여 경험하도록 합니다. 단체 가운데에 위치한 십자 모양의 커뮤니티 광장은 단지 전체 주민들이 모여 다양한 이벤트를 수용하기도하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VOID 광장입니다.